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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청기보조금’ 제도에 대해 — 2025년 기준 최신 정보를 바탕으로

by adse1 2025. 1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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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청기보조금’ 제도보청기보조금’ 제도

보청기 보조금은 청각장애로 등록된 경우 국가가 보청기 구입비를 일부 또는 전액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누구에게 얼마나 지원되는지, 신청 절차와 유의사항, 그리고 지자체 추가 지원까지 2025년 최신 기준을 중심으로 정리했습니다. 보청기가 필요한 분이라면 꼭 알아둬야 할 정보입니다.


보청기 보조금은 청각장애 등록자에게 정부가 보청기 구매비를 지원하는 제도로, 5년 주기로 지원 가능합니다. 성인은 보통 한쪽 귀 보청기 1대에 대해 최대 약 131만 원까지, 19세 미만 청소년은 조건 충족 시 양쪽 귀 보청기에 대해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보조금을 받기 위해서는 청각장애 등록, 이비인후과 처방전, 그리고 보청기 센터에서의 구입과 이후 사후 관리 절차를 반드시 거쳐야 합니다. 또한, 거주 지역에 따라 지자체 추가 보조금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신청 전에 꼭 확인해야 합니다.


 

보청기 보조금이란

보청기 보조금은 청각장애 등록자가 보청기를 구입할 때, 정부(주로 국민건강보험공단) 또는 관련 기관이 일정 금액을 지원해 주는 제도입니다. 이는 고가의 보청기 구매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난청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된 복지 제도입니다. 


누가 받을 수 있나 — 지원 대상

청각장애 등록자

지원금 혜택을 받기 위해 가장 기본이 되는 조건은 청각장애 등록입니다. 보청기를 신청하려면, 청각장애 판정 후 장애등록을 완료하고 복지카드 또는 청각장애 증명서를 발급받아야 합니다. 

5년 주기의 지원

보청기 보조금은 “5년마다 1회” 원칙이 일반적입니다. 즉, 마지막 보조금 지원 후 5년이 지나야 다시 신청이 가능합니다. 

성인 vs 미성년자

  • 성인: 일반적으로 한쪽 귀 보청기 1대 지원이 원칙입니다. 
  • 19세 미만 아동·청소년: 일정 조건(청력 손실 정도, 어음 명료도, 양쪽 청력 상태 등)을 충족할 경우 양쪽(보청기 2대) 지원이 가능합니다. 

지원 금액 및 본인 부담

기본 지원 금액

  • 일반 건강보험 가입자: 최대 약 117만 9천 원 지원 (지원 비율 약 90%)
  •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 최대 약 131만 원 전액 지원 (본인 부담 없음) 

지원금 구분: 초기 구매비 + 사후 관리비

지원금 131만 원은 한꺼번에 전부 지급되는 것이 아니라, 다음과 같이 나뉘어 지급됩니다. 

  • 초기 지급액: 보청기 제품 가격 + 초기 적합 관리 비용
    • 일반 가입자: 최대 약 99만 9천 원
    • 기초/차상위: 최대 약 111만 원 
  • 후기 관리비: 구매 1년 후부터 4년간, 매년 보청기 조정 및 청력 관리 비용 지원
    • 일반 가입자: 매년 약 4만 5천 원 × 4년 = 총 약 18만 원
    • 기초/차상위: 매년 5만 원 × 4년 = 총 20만 원 

이를 통해 단순한 구매 보조를 넘어, 장기적인 사용과 관리를 지원하려는 취지입니다. 


신청 절차

보청기 보조금을 받기 위해선 다음 절차를 차근차근 밟아야 합니다. 서류 누락이나 순서 실수가 있을 경우 지원이 거부될 수 있으므로 꼼꼼히 준비해야 합니다. 

  1. 청각 검사 및 장애 등록
    • 이비인후과에서 정밀 청력 검사 (순음청력검사, 어음검사 등) 받고, 청각장애 판정 받기
    • 관할 주민센터에 장애 등록 신청 → 청각장애 복지카드 또는 청각장애 증명서 발급
  2. 보청기 처방전 발급
    • 청각장애 등록 후, 이비인후과에서 보청기 처방전 받아야 함 
  3. 등록된 보청기 센터에서 보청기 구입
    • 보건복지부 및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등록된 “공인 보청기 판매업소(보청기 센터)”에서 보청기 구매해야 함. 단순 온라인 구매나 비등록 판매처 이용 시 지원 불가. 
  4. 보청기 착용 후 1개월 사용 & 검수
    • 실제 착용 후 1개월 정도 사용 → 이비인후과에서 ‘적합 판정 또는 검수 확인서’를 받아야 함 
  5. 서류 제출 및 지원금 청구
    • 필요한 서류 (처방전, 구매 영수증, 적합 판정서, 보청기 등록증 등) 구비 → 관할 국민건강보험공단 지사 또는 지정 기관에 제출
    • 보통 1~2주 내 계좌로 지원금이 입금됨

⚠️ 주의: 특히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계층인 경우, “사전 승인(의료급여 수급 적격통지)”을 받고 난 뒤 보청기를 구입하지 않으면 보조금 지급이 불가합니다. 이 절차를 빼먹으면 지원금을 받을 수 없으므로 매우 중요합니다.


어떤 보청기를 사야 하나 — 가격고시제 & 제도 변화

가격고시제 도입

최근 제도 개선으로, 정부가 사전에 가격을 정해 공시한 제품 목록 내 보청기에 대해서만 보조금이 지급됩니다. 이를 통해 일부 판매업체의 과도한 가격 책정이나 불법 유인·알선을 막고, 시장의 투명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이는 소비자에게도 유리합니다. 가격이 고시·공시되어 있기 때문에, 동일 보청기라도 판매처마다 가격 경쟁이 생기고, 소비자가 비교 선택하기가 용이해졌습니다. 

품질과 사후관리의 중요성

보청기는 단순한 한 번의 구매품이 아니라, 청력 변화, 귀 상태, 사용 습관 등에 따라 주기적인 조정과 관리가 필요합니다. 보청기 급여 제도에서는 초기 적합 관리 + 이후 4년간 후기 관리비 지원을 통해, 단순 보조가 아니라 “지속 가능한 청각 관리”를 보장하려는 구조입니다. 

따라서 보청기 구입 시 가격뿐 아니라 '적합성', '청능사 상담', '사후 관리 가능 여부' 등을 고려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지자체 별 추가 보조금 — 지역 혜택 챙기기

정부(국민건강보험) 지원 외에도, 일부 지자체에서는 별도의 추가 보조금을 제공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즉, 중앙 지원 + 지자체 지원을 함께 받아 보청기 구매비 부담을 더 줄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2025년 기준 정보에 따르면 —

  • 거주지 기준으로 지자체가 정한 추가 지원금이 제공될 수 있음. 지원 금액과 대상은 지역에 따라 다름. 
  • 다만, 지자체 예산이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되는 경우가 있어, 신청 시기를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함. 

따라서, 보청기 구매를 고려 중이라면 “거주 지역(시·군·구)”의 지자체 홈페이지, 주민센터, 복지 담당 부서 등에 문의하여 추가 보조금 여부절차를 꼭 확인해야 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 유의사항

Q. 온라인이나 해외 직구로 산 보청기에도 지원되나요?

A. 아니요. 지원 대상은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등록된 보청기 판매업소(보청기 센터)”에서 구입한 보청기에 한정됩니다. 단순 온라인 구매, 해외 직구, 비등록 업체 구매 등은 보조금 지원 대상이 아닙니다. 

Q. 보청기 한 쌍(양쪽 귀) 모두 지원받을 수 있나요?

A. 원칙적으로 성인은 한쪽 귀 보청기만 지원됩니다. 다만 19세 미만 청소년 중 특정 기준(청력 손실 정도, 어음 명료도, 양쪽 귀 청력 조건 등)을 충족하면 양쪽 귀 모두 지원될 수 있습니다. 

Q. 지원금으로 모든 고급 보청기를 살 수 있나요?

A. 지원금은 보청기 가격의 일부를 보조하는 것으로, 고가 보청기를 구매할 경우 지원금 이후에도 본인 부담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지원 대상은 정부 고시된 보청기 모델에 한정되므로, 구입 전에 반드시 해당 제품이 “지원 대상”인지 확인해야 합니다. 

Q. 보청기를 산 뒤 관리나 조정도 지원되나요?

A. 네. 보청기 급여 제도는 단순 구매 지원이 아니라, 초기 적합 관리 + 이후 4년간의 사후 관리비를 지원합니다. 이를 통해 보청기 착용 후 청력 변화, 생활 환경 변화 등에 따라 보청기를 지속적으로 조정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왜 중요할까 — 보청기 보조금 제도의 의미

  • 경제적 부담 완화: 보청기는 일반적으로 고가 장비로, 양쪽 귀 모두 착용하려면 비용 부담이 크지만 — 보조금을 통해 실제 부담 금액을 크게 낮출 수 있음.
  • 청각 장애인의 사회적 참여 보장: 청력 손실이 있어도 보청기 착용을 통해 사회 활동, 직장 생활, 가족 생활에 적극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 청각 복지 형평성 강화: 소득 수준이 낮은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 계층이라도 보청기 비용 걱정 없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제도 설계.
  • 지속적인 청각 관리 체계 제공: 단발성 지원이 아니라, 보청기 착용 후에도 정기적인 관리와 조정을 통해 청각 건강을 유지할 수 있게 함.

이처럼 보청기 보조금 제도는 단순 보청기 구매 지원을 넘어서, 청각장애인의 삶 전체를 지원하는 중요한 복지 기반입니다.


마무리 및 제언

보청기 보조금은 단순한 ‘보청기 싸게 사기’ 수단이 아니라, 청각장애인의 삶의 질과 사회 참여를 지속적으로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따라서 보청기가 필요하다면 먼저 “청각장애 등록 → 보청기 처방전 → 정식 보청기 센터 구입 → 1개월 사용 후 검수 → 정부(및 지자체) 보조금 신청” 이라는 정해진 절차를 빠짐없이 지키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또한, 구입 전 “지원 대상 보청기 목록 여부”와 “거주지 지자체의 추가 지원 가능성”을 꼭 확인하세요. 지자체 보조금은 매년 예산이 정해져 있고 조기에 소진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가능한 한 빨리 신청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청각장애 등록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보청기를 포기하는 경우가 있는데, 제도만 올바르게 활용해도 비용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으므로 — 필요하신 분들은 꼭 보조금을 활용하시길 권장합니다.